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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소울메이트"…최무성·김설, 봉황당 마니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18 16:14


'응답하라 1988' 최무성 김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응답하라 1988' 소울메이트 최무성과 김설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너와 나의 밍키 밍키 밍키. 요술 공주 밍키 밍키 밍키. 진주 베프 & 소울메이트. 삐삐 머리 그 남자. 봉황당 어린이집. 봉황당의 시간을 팝니다. 밍키 어깨는 자르지 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종이인형을 자르는 앙증맞은 삐삐 머리 최무성과 이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김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에서 최무성과 김설(진주 역)은 서먹한 사이였지만, 최근 '요술공주 밍키'와 종이인형을 통해 같한 우정(?)을 쌓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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