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10인조로 새 출발하는 탑독, 1월 일본에서 공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12-18 12:03



미니앨범 'THE BEAT'로 1년만에 컴백한 힙합 아이돌 그룹 '탑독(ToppDogg)'이 2016년 1월, 일본에서 공연을 펼친다.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탑독은 지난 10월 19일 4번째 미니앨범 'THE BEAT'을 릴리스하고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앨범 타이틀 'THE BEAT'에는 동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고민을 대변하고 또 이를 응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THE BEAT'은 히피문화를 모티브로 한 자유분방한 이미지, 넘쳐 흐르는 욕망을 심박수에 비교하여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곡이다.

한편 데뷔 이래 작품마다 다른 콘셉트와 다양한 모습을 피로한 탑독은 이번 컴백부터 10명의 멤버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