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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 윤선 기자] 배우 정우의 그윽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한편, 정우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응답하라 1994' 이후 두 번째 영화인 '히말라야'의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매료되어 출연을 결정했으나, 육체적 고행의 연속이었던 촬영이 쉽지 않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랜 무명기간이 있었음에도, 연기를 하겠다는 그의 결정을 묵묵히 지지해준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대중의 관심과 조금 먼 역할이라도 배우로서 배울 수 있는 역할을 맡고 싶고, 또 단역을 비롯한 그러한 역할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는 성숙한 연기관을 밝히기도 했다.
새로운 해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나아갈 배우 정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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