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병호 셰프의 자장면 요리에 녹화장이 눈물바다가 됐다. 19일 (토) 밤 11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이하 '중화대반점') 에서 진생용 사단의 수제자 왕병호 셰프는 돌아가신 동료의 어머니를 기리며 자장면을 만들어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중화대반점'은 한국 중식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4대 문파가 모여 최고를 향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4인의 대가와 수제자들은 매 주 새로운 주제에 따라 주어진 시간 내에 요리를 완성하는 미션 형태로 진행된다. 연예인 패널들과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시식단은 각 문파의 요리를 맛본 후 가장 인상 깊었던 문파의 요리에 한 표를 선사,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문파가 그 날 대결의 승리자가 된다. '중화대반점'은 최고 시청률 회차 평균 1.2% 를 기록하는 등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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