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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일중이 결혼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동성 친구들과 바닷가 놀러 가는 것을 정말 좋아했는데 결혼하니 힘들더라"며 "사진을 보고 '나도 이 시간에 바닷가에 있었어야 하는데'라고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아내와 함께 가면 되지 않느냐"고 묻자, 김일중은 "물론 가족끼리도 가는데, 바다가 좋은 게 아니라 친구와 함께 가는 게 좋은 거지"라고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안겼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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