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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마녀사냥'의 성시경이 최종회 녹화중 최근 꿨던 꿈 내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시경 역시 "단순히 개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다시 한번 자폭개그를 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이날 '마녀사냥'은 그린라이트 사연의 주인공들과 함께 했다. 또한, 원년멤버 곽정은이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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