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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늘 방송되는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편에서는 연예계 공식 커플 이상엽과 공연주의 정글에서 깜짝 조우, 리얼 정글 로맨스를 선보인다.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하트 모양의 잎을 발견한 이상엽은 이를 한 잎 따서 공현주에게 건넸다. 이에 공현주는 "이게 네 마음이야?"라며 달콤한 멘트로 화답해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공현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에는 더 자상한 남자다. 레스토랑에 가면 드라마 속 주인공인 된 것처럼 고기 썰어주는 건 기본이다"라고 연인 이상엽을 자랑하며 닭살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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