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절친 손담비로부터 깜짝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손담비는 '정 많은 우리 언니~! 고생이 많구려원' 이라는 센스 넘치는 응원 멘트과 함께 '맛있는 커피 드시고 촬영 열심히 하세요! 행아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라는 깨알 애교 메시지를 더한 현수막으로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정려원은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애교 만점 인증샷과 함께 "추운 날에 따뜻한 담비다방 열어준 담비야~ 고마워" 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감사의 뜻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손담비는 4일(금) 밤 11시 첫 방송되는 SBS 플러스 신개념 패션 뷰티 프로그램 '스타그램'의 MC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부터 절절한 멜로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인 정려원 주연의 천진 낭만 로맨스 tvN '풍선껌'은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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