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는 지율이와 둘만의 애정을 확인하기 위해 달콤한 케익만들기 데이트를 했다.
오는 5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오! 마이 베이비>에는 최근 동생 해율이가 태어나면서 지윤이가 반복적인 퇴행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유아퇴행현상은 동생이 태어나면서 느끼는 불안감에 자신의 발달 단계보다 더 이전의 단계로 돌아가 어린 행동을 하는 것으로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다. 하지만 지율이의 퇴행행동을 목격한 아빠 김태우는 지율이를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달콤한 데이트를 계획했다.
지율이와 함께 달콤한 초코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평소 '당지율'이라 불릴 정도로 군것질을 좋아하는 지율이는 아빠와 함께 시작하자마자 최고의 집중력을 발위했다. 반죽에서부터 아빠 김태우의 도움 없이 달걀과 설탕을 거품기로 능숙하게 섞는가 하면, 마무리 케이크 장식까지 혼자 힘으로 이뤄내 파티쉐로서의 성공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꼬마 파티쉐로 변신한 지율이의 모습은 오는 5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토요일이 좋다-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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