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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여배우의 평범한 일상 꾸미지 않은 맑은 미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2-04 17:02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이미도가 평범한 일상 컷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얼마 전 종영한 KBS 2TV 월화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에서 '뒤태미녀' 치어리딩 강사로 출연하면서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미도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 이미도는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에서 사내 최강 섹시녀 '나대리' 역을 맡아 열심히 촬영 중이다.

영화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특별한 교감을 그린 코믹휴먼 드라마로, 부녀가 서로의 사생활과 속마음을 들여다 보며 사랑을 되찾는 내용을 담는다. 윤제문, 신구, 이일화, 심형탁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아빠는 딸'은 김형협 감독의 데뷔작으로 내년 개봉을 앞두고 현재 한창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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