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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복면가왕' 18대 가왕의 영광은 누가 차지할까.
한편, 지난주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전에 오른 복면가수는 상남자의 카리스마 '머리가 커서 슬픈 파라오',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의 '고독한 사나이 레옹', 빠질 것 같은 깊은 감성의 '럭셔리 백작부인', 여심을 사로잡는 목소리 '남극신사 펭귄맨' 총 4명이다. 준결승에 오른 복면가수들은 성우 이선, 배우 김형범, 래퍼 제시, 가수 이범학을 꺾고 올라온 만큼 쟁쟁한 실력자들이다.
특히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초고수다", "원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무대 장악력이 대단한 가수다" 등 연예인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인물이 대거 포진되어 결과를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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