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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1년 만에 시즌그리팅을 출시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여자친구는 이를 통해 '파워청순' 콘셉트로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파워풀한 모습과는 다른 여성스럽고 소녀다운 180도 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6인 6색의 각기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더욱이 이번 여자친구의 시즌그리팅 패키지는 각각 탁상용 캘린더, 다이어리, 포스터, 포토카드 세트로 알차게 구성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점쳐진다.
여자친구는 올해를 여는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연속 2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성적과 인지도를 쌓았다. 올해 첫 대중음악 시상식 '2015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MBC뮤직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리얼리티까지 섭렵하며 '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자친구의 첫 시즌그리팅 패키지 '걸 넥스트 도어(Girl Next Door)'는 4일부터 신나라, 교보문고, 핫트랙스, 카카오톡, 티스토어, 11번가, 위드드라마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오는 23일에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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