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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스테파니리, '훈남' 에릭남과 존박 사이 '미소 브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2-04 07:42 | 최종수정 2015-12-04 07:43



'해피투게더' 스테파니리 에릭남 존박

'해피투게더' 스테파니리 에릭남 존박

배우 스테파니 리와 가수 에릭남, 존박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더, 미쿡에서왔어요. 에릭남, 스테파니리, 존박 교포들. 이번 주 목요일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에릭남, 스테파니리, 존박이 나란이 함께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두 남자 사이의 스테파니 리는 브이를 그린채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국에서 온 스타 특집으로 이현우, 존박, 에릭남, 윤상,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모델 동료들 사이에서 에릭남이 인기가 많다고 공개해 주목받았다. 그는 제이미 폭스에 러브콜을 받은 에릭남 이야기를 듣다가 "뉴욕에 일하고 있는 모델 친구들 중에 에릭남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되게 많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에서 존 박은 에릭 남과 영어 발음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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