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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서장훈 "애정하는 강호동과 함께해 즐겁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5-12-04 14:31


사진=JTBC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애정하는 강호동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 김세황, 황치열, 김희철, 민경훈, 여운혁 CP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장훈은 "평소 좋아하던 형님 중 하나인 강호동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렇게 좋아하는 형님과 출연진들이 만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을 중심으로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 김세황, 황치열, 김희철, 민경훈이 가세했고 여운혁 CP가 직접 프로그램을 지휘한다. 오는 5일 오후 9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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