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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준현 “검도 국가대표였다” 반전 과거 최초 공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2-04 08:32 | 최종수정 2015-12-04 08:3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이하 동상이몽)에서 김준현의 운동선수 시절 영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은 복싱 유망주 이희섭 군과 아들이 국가대표가 되길 바라는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복싱 유망주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던 김준현은 "나도 한 때 국가대표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중학교까지 검도 선수 생활을 했었는데, 날씬했기 때문에 스타성이 있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공개된 과거 영상 속의 김준현은 흰 피부에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귀공자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의 반전 과거가 담긴 SBS <동상이몽>은 오는 5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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