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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이혼
사진 속 허이재와 홍수아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또 허이재는 사진과 함께 "언제 봐도 좋은 친구.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수아가 더 잘되기를"이라는 글을 남기며 홍수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서로의 앞날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현재 이혼에 대해 합의를 마친 상황이며 법적인 절차가 남아있는 상태다. 성격 차이로 헤어지게 됐지만 두 사람은 서로가 가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시금 용기를 내 시작점에 선 배우 허이재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기 위해 열심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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