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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이재가 이혼에 합의, 현재 법적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또한 허이재가 전하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허이재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남편과 헤어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가족은 아니겠지만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가 잘 되기를 응원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의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연기에 목말랐던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이재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의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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