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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후폭풍이 거세다.
하지만 현장 분위기와 달리 박봄의 출연을 두고 국내 네티즌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박봄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프로듀서가 직접 박봄과 관련해 "자숙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지 불과 두달 만에 컴백 무대를 갖은 것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한편 박봄이 일단 침묵을 깨고 대중 앞에 다시 선만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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