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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6인 3색 포스터 B컷 공개 '눈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2-03 00:07


올 겨울 안방극장을 뜨끈뜨끈하게 달굴 셀프 인테리어 배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 속 김구라-전현무, 홍석천-황재근, 허경환-김도현의 6인 3색 포스터 B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헌집새집'의 컨셉에 맞게 인테리어 도구들을 재치있게 활용한 각 팀의 모습에서는 실용성을 겸한 꿀재미의 스멜이 벌써부터 느껴지고 있다. 깔끔한 진행솜씨와 쫀득한 호흡을 보여줄 MC 김구라, 전현무를 비롯해 핫한 트랜드세터 홍석천, 황재근, 그리고 허경환, 김도현의 조화는 더욱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광채나는 머리처럼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센스로 중무장할 개성파 팀 홍석천과 황재근은 앞서 타 방송을 통해 유니크한 디자인의 집을 공개했던 바 있다. 때문에 이들의 손끝에서 탄생할 워너비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재간사나이 허경환은 고택 개조와 업사이클링 인테리어에 유능한 김도현 디자이너와 짝을 이뤄 이색적이고도 웃음까지 가미된 인테리어 팁을 전수할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제 첫 녹화 현장에서 정준영-제이쓴, 정준하-박성준 팀의 흥미진진한 첫 인테리어 대결을 지켜보던 이들은 화려한 입담을 뽐내 촬영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똑 소리 나는 2MC 김구라, 전현무의 찰진 진행까지 더해져 현장은 그야말로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가득했다고 해 본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10일(목)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헌집새집'은 국내 최초로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대결 형식의 셀프 인테리어 프로그램.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한 팀을 이뤄 세상 단하나뿐인 인테리어 팁으로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완벽하게 탈바꿈시켜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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