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5일 저녁 7시 EBS '토요인문학콘서트'(연출 신상민, 진행 구영희)에 <조선마술사>의 저자 김탁환 작가가 출연한다.
<조선 마술사>의 저자 김탁환은 장편소설 <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나, 황진이>, <파리의 조선궁녀, 리심>, <불멸의 이순신> 등의 소설을 집필했으며, 이 중 여러 작품들이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됐다. 최근에는 기획자 이원태와 함께 창작집단 '원탁'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EBS 토요인문학콘서트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저자를 초대해 깊이 있는 강연과 이야기를 청취자에게 제공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구영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되며, EBS FM(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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