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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취향’ 잭슨, 공항패션 종결자 도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1-24 21:53


JTBC '타인의 취향'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비글돌 갓세븐의 잭슨이 이번에는 패셔니스타로 변신한다.

최근 녹화중 잭슨은 다음날 있을 일본 출국을 위해 갓세븐 멤버인 뱀뱀에게 공항패션 조언을 부탁했다. 갓세븐 내에서 공식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뱀뱀은 잭슨을 위한 맞춤형 코디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잭슨이 입으면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연출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180도 이미지 변신을 위해 두 사람은 직접 쇼핑을 위해 밖으로 나갔다. 두 사람만의 4차원 쇼핑기, 그리고 잭슨의 확 달라진 모습은 25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현생 인류 보고서-타인의 취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타인의 취향'에서는 최종 건강 검진 결과를 앞둔 장진 감독과 스테파니 리의 처절한 다이어트 도전기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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