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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최자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개코는 "힙합씬에서 최자가 벤자민 버튼 같다. 오히려 초등학생 때 지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였다"며 "초등학교 때 단체 사진 보면 선생님 같았다. 이 반은 선생님이 2명이라고 할 정도였다. 그때 정말 노숙했는데 지금은 회춘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자는 개코의 첫인상에 대해 "날라리, 잘 노는 친구 같았다. 난 내성적이었는데 개코는 주변에 친구들이 엄청 많았다. 친구들을 몰고 다니면서 놀았고, 춤을 잘 춰서 쉬는 시간에 춤추고 학교에서 인기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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