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세희가 반전 매력을 과시해 관심을 모은다.
김세희 아나운서는"'패션 테러리스트로 인식될까 안타깝다"는 작은 고충(?)을 털어놓으면서도 이내 "하지만 좋은 경기를 위해서라면 이런 옷차림은 감수할 수 있다"고 말해 프로 정신을 드러냈다.
또 이날 녹화에서 아나운서 3인방은 댄스, 랩, 그리고 자랑 배틀까지 가수 못지않은 끼를 쉴 틈 없이 방출해 MC들의 무한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 지성과 아름다운 외모, 감출 수 없는 끼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스포츠 아나운서들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방송은 28일(토) 오전 11시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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