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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벌써 4번째 열애설 "푹 빠졌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5-11-24 10:01 | 최종수정 2015-11-24 10:01


사진=사진=TOPIC/Splash News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또 한번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인정이 언제쯤 이뤄질지 전 세계 팬의 관심이 쏠렸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23일(현지시각)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여전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제이미 폭스를 향한 케이티 홈즈의 사랑이 확고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에 푹 빠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는 열애 공개에 대해 매우 조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대중에게 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서로 함께 하는 자리를 피하며 열애설을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TOPIC/Splash News
앞서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는 지난 2013년 10월, 올해 3월, 9월 등 여러차례 열애설이 불겨졌고 그때마다 "열애가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현재 케이티 홈즈는 전 남편 톰 크루즈와 사이에서 딸 수리 크루즈를, 제이미 폭스 역시 전 부인과 사이에서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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