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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소속사, '여울→아이스큐브'로 사명 변경…제2 도약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11-24 09:03 | 최종수정 2015-11-24 09:0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방송인 신아영 소속사인 여울엔터테인먼트가 아이스큐브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바꿔 제2의 도약에 나선다

24일 여울엔터테인먼트측은 회사명을 주식회사 "아이스큐브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아이스큐브엔터테인먼트(대표 윤영철)는 지난 6월 주식회사 아이스큐브 컴퍼니 와의 인수합병으로 양측이 보유한 네트워크 및 노하우가 더해져 사업영역 확장과 두 회사 비즈니스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종합광고대행사인 아이스큐브 컴퍼니는 업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이들로 구성된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4대 매체, 온라인광고, 오프라인광고, SNS, 바이럴광고를 통합관리 해 참신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고품질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새 출발에 나선 아이스큐브엔터테인먼트(대표 윤영철) 측은 아이스큐브컴퍼니와의 합병으로 더욱 강력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만큼 2016년 1월 목표로 음반시업부를 신설할 예정이다. 현재 여성 5인조 아이돌을 기획중이며 동시에 오디션을 통해 멤버들을 영입할 예정이다. 이로서 음반사업부,예능mc사업부,연기자사업부 등 종합엔터테인먼트로서 체계적인 관리로 매니지먼트를 다각화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큐브엔터테인먼트는 MC신아영,하지영 연기자 주아성,홍가연,김영웅,함희지를 매니지먼트 하고 있으며 계열사로는 아이스큐브컴퍼니,아이스큐브컨텐츠미디어,아이스큐브디자인센터,아이스큐브마케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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