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홍수아가 화장품 광고에 이어 게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 측은 출시를 앞둔 웹 게임 '흑풍온라인'의 모델로 선정된 홍수아의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광고 속 홍수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마치 게임 속 캐릭터를 현실로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느낌을 연출하며 곧 출시되는 '흑풍온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게임아이템을 손에 든 채, 원피스를 착용해 한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를 과시함과 동시에 섹시하면서도 강인한 여전사의 카리스마를 과감하게 선보인 홍수아의 아름다운 자태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홍수아를 모델로 발탁한 '흑풍온라인' 관계자는 "끝없는 도전정신을 통해 대륙의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홍수아씨와 강한 내공을 가진 영웅들이 거대한 힘에 맞서 당당히 싸워나가는 흑풍온라인의 이미지가 잘 어울리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여배우에게 있어 최고의 광고라는 화장품 광고에 이어 게임광고까지 장악한 홍수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로써 홍수아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동시에 대세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섹시 여전사로 새롭게 변신한 홍수아의 모습은 '흑풍온라인'의 모든 광고와 영상, 이벤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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