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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박은혜 유오성
이날 소례는 소개의 계략으로 누명을 쓰고 잡혀들어간 봉삼을 구해내기 위해 노력했다. 소례는 선돌(정태우)을 통해 김보현(김규철)의 약점을 잡은 장부와 거액의 어음을 전달하며 협박했다. 또 소개와 만남을 가졌다.
소례는 소개에게 "내가 그리운 적은 없었냐"며 다가섰고, 소개는 "난 17세가 아니다. 너도 그때의 천소례가 아니다"라고 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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