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파산남' 윤정수가 재력을 가진 아내 김숙의 신용카드를 받아들고 이성을 잃어버렸다.
이를 본 김숙은 "돌아오긴 할 거지?"라며 불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윤정수는 "걱정하지 마라"는 말과 함께 밝게 웃으며 캐리어를 챙겨 현관으로 나가 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숙을 불안하게 만든 '파산남' 윤정수의 도주는 19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쇼핑을 하러 갔다가 극과 극의 성향을 발견하고 의견다툼을 벌인 기욤과 송민서 커플의 이야기도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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