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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현무가 SBS 'K팝스타5'에 진행자로 다시 한번 함께한다.
'K팝스타5'를 맡고 있는 SBS 박성훈PD는 "전현무씨와 올해도 함께 하기로 했다. 탁월한 진행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지난 2년간 함께 해 오면서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좀 다른 색깔을 가진 'K팝스타'만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MC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올해도 함께해주길 부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K팝스타' 촬영 현장에서 지원자들을 직접 만난 전현무는 "올해 지원자들이 유독 밝은 것 같다. 활발하고 끼있는 친구들이 많더라"고 소회를 밝힌 뒤 "K팝스타 현장에 오면 꿈과 열정이 넘치는 지원자들이 많다. 젊은 친구들과 함께 하다 보면 오히려 에너지를 얻는다. 일이라는 느낌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게 된다. 올해도 K팝스타의 아이콘으로 활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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