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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최강창민 입대 전 모습 보니...이특 "여유 시원, 걱정 많은 창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유있는 표정의 최시원과 최강창민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최시원은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최강창민은 걱정이 많은 듯 다소 쓸쓸한 뒤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상훈은 "전화번호는 안다"며 즉석에서 최시원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최시원은 "상훈이 형"이라며 인사를 건넨 뒤 "스피커폰인거 보니 방송인 것 같다. 방송이라 어색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입대 전 인사를 해달라는 말에 최시원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 훈련 교육을 받고,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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