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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상혁 "평소 술 안마셔도 취했다고 오해"
오랜 자숙을 끝내고 10년만에 공중파 방송에 복귀한 김상혁은 "음주운전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평소에 술을 안 마셔도 취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말투 같은 것도 그렇고, 대낮인데도 친구 집에 전화하면 친구네 어머니께서 '대낮부터 낮술하면 어쩌냐'고 하신다"며 "그래서 그냥 '죄송합니다 어머니'라고 사과했다"고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은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클릭비 김상혁, 가수 미나, 개그맨 이상훈,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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