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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17세 연하 남친 류필립, 내 나이 듣고 엄마 생각났다고"
이날 윤종신은 미나에게 "류필립은 만난 지 2주 만에 미나의 나이를 알았다고 하던데 먼저 얘기를 안 한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미나는 "처음 클럽에서 만났는데, 내가 등이 파진 옷을 입고 춤을 추니까 뒤태를 보고 20대인지 알았다고 하더라"며 "나중에 (류필립이)내 나이를 듣고는 '갑자기 어머니 생각이 났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8월 17세 연하의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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