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슈퍼스타K7'이 대망의 결승무대를 코앞에 뒀지만, 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시들하다.
|
논란은 참가자 신예영의 폭로로 시작됐다. 신예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슈퍼스타K7'과 관련해 사전 출연 섭외 요청부터 Mnet 고위 관리자가 관련된 소속사의 계약 종용과 이를 거부함에 따라 당한 부당대우, 강압적 촬영과 악마의 편집 등에 대해 오목조목 폭로, 비판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대해 Mnet 측은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신예영과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하며 사태수습에 나섰다.
시난 시즌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진 '슈퍼스타K7'의 화제성과 대중의 무관심, 여기에 결승전 무대를 앞두고 터진 논란까지 더해져 결승을 향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이미 빛을 잃었다. .
한편, '슈퍼스타K7' 결승 무대는 19일 오후 11시 Mnet과 tvN을 통해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