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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손흥민과 열애설, 심야 빼빼로 데이트 포착 '6살 연상연하 커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19 09:31 | 최종수정 2015-11-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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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소영 열애


손흥민 유소영 열애

손흥민(23)이 배우 유소영(29)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이 바쁜 일정을 쪼개 심야 '빼빼로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얼굴엔 웃음꽃이 만발했고 바라만 봐도 행복하고 즐거운 연인들의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유소영은 직접 차를 몰아 파주NFC 인근으로 손흥민을 만나 2시간 가량의 데이트를 즐겼다. '빼빼로데이'가 조금 지난 이날 유소영은 손흥민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빼빼로를 챙겼고, 이를 본 손흥민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했다.

특히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차에서 내린 손흥민은 유소영을 배웅하며 연신 '손 키스'를 퍼부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유소영은 선화예술학교 발레과와 국악예술고등학교 연기과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5년 제75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선으로 이름을 올리며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그는 배우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드라마 '상류사회' '드림하이 시즌2' '우리집 여자들' 등을 통해 연기경험을 쌓고 있으며,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서 조예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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