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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 광고 촬영 중 ‘육감 몸매’…17살 연하 남친 류필립 반할 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1-19 09:10 | 최종수정 2015-11-19 09:15



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가수 미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SNS 사진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과자 광고 촬영 중"이라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몸에 딱 붙는 탱크톱, 핫팬츠 트레이닝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미나는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과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미나는 "남자친구 그룹 소리얼 소속사가 스타제국이다"며 "내 매니저랑 남자친구 소속사 중국 쪽 일하는 매니저랑 친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쩌다가 생일파티에 갔는데 그 자리에 소리얼 멤버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류필립이 먼저 대시 한거냐"라는 질문에, 미나는 "그때 내가 뒤가 파인 의상과 짧은 반바지를 입고 춤을 췄다. '뒤태가 예뻤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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