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배우 전미선이 혼을 쏙 빼놓는 오열 연기로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이는 전미선의 깊이 있는 감정 열연이 더해져 더욱 몰입도를 더했다는 평. 무엇보다 이 장면들은 촬영당시 전미선의 밀도 높은 연기가 주변마저 숙연케 해 관록의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렇듯 남다른 연기 내공으로 드라마의 무게중심을 지키고 있는 전미선이 남은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17일 방송 말미에서 전미선은 차회장과 이혜숙(차미연 역)에게 시선을 둔 채 운전대를 잡고 눈물을 쏟아내 손에 땀을 쥐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질 것임을 짐작케 했다.
혼신을 다한 폭풍 오열로 시청자들을 애잔케 한 전미선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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