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가 제10회 런던한국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필름시대사랑>을 통해 런던을 방문,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
배우 문소리가 제10회 런던한국영화제 폐막작으로 초청된 영화 <필름시대사랑>으로 런던을 방문했다. 문소리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우로 주목 받으며 인터뷰와 마스터클래스, 무대인사 등 영화제 행사 등을 소화,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뒤이어 이날 저녁 <필름시대사랑>을 연출한 장률 감독과 함께 런던 리젠트스트릿시네마에서 열린 폐막식과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 문소리는 레드카펫과 어울리는 붉은 빛의 드레스를 선택, 당당하면서도 여유로운 에티튜드로 세계적인 배우의 면모를 드러내며 뜨거운 취재 열기를 불러 일으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문소리 역시 대한민국 대표배우", "문소리 런던에서도 사랑 받는 배우구나! 자랑스럽다", "문소리 당당한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문소리 자주 얼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소리는 런던에서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귀국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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