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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조승욱 CP가 '히든싱어4' 임재범 편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히든싱어4'는 히든싱어'는 보급 가수가 자신의 팬(모창능력자)과 나란히 경연에 나선다는 색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지난 2012년 12월 첫 번째 시즌을 론칭한 이후 평단은 물론 시청자로부터 음악의 가치를 높이고 잊고 있던 명곡을 재발견한 창의적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시즌4에는 보아, SG워너비 김진호, 버즈 민경훈, 故 신해철, 이은미, 소찬휘, 김정민 편이 방송됐다. 임재범, 김연우, 거미 편도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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