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MC 유리는 'TOP 10' 앞에 직접 나서 깜짝 소미션을 진행했다. 갑자기 등장하는 장애물에 대처해야 하는 랠리 경기의 특성에 맞춰 움직이는 물체를 정확하고 빠르게 인지하는 '동체 시력'을 테스트했다. 상위권을 차지한 박규승, 오한솔, 최진렬에게는 유리와 함께 서킷을 달리는 유리미션 기회가 주어져 나머지 도전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최진렬은 "유리 씨와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어떻게 허비할 수 있느냐"며 시속 40km로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주에는 랠리의 참 매력을 선사할 본격적인 비포장도로 주행이 예고됐다. <더 랠리스트>는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하는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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