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슈퍼스타K7'가 온라인 화제성 비드라부문 6위로 지난주 대비 11계단 상승하였다. TV프로그램 화제성 연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에 의하면 천단비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의 조회수가 32만여건으로 집계되는 등 '어제 무대는 천단비가 살렸다' 라는 평가와 같이 천단비가 끌어올린 화제성이라 분석하고 있다.
한편 MBC every1의 '주간아이돌'은 13명의 아이돌 세븐틴을 앞세워 14위까지 상승하였다. 방송 후 일일 화제성에서는 수요일 강자 라디오 스타를 제치고 화제성 1위로 올라서는 결과도 볼 수 있었다.
이 이외에 화제성 순위가 급등한 프로그램으로는 OnStyle의 '살아보니 어때'가 정려원-임수미의 갈등에 의한 역캐미(?)효과로 48계단을, KBS1 추적60분이 <불평등육아>에 대한 여성들의 호소가 게시글로 이어지면서 37계단을, JTBC의 '유자식상팔자'가 수능주제 방송으로 34계단을, KBS2의 '불타는 청춘'이 영화 <가슴달린남자> 박선영의 투입으로 28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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