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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단비가 이끈 '슈스케7', 온라인 화제성 6위로 급상승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1-03 17:59


Mnet의 '슈퍼스타K7'가 온라인 화제성 비드라부문 6위로 지난주 대비 11계단 상승하였다. TV프로그램 화제성 연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에 의하면 천단비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의 조회수가 32만여건으로 집계되는 등 '어제 무대는 천단비가 살렸다' 라는 평가와 같이 천단비가 끌어올린 화제성이라 분석하고 있다.

MBC '무한도전'이 온라인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복면가왕'은 지난주 4위에서 다시 2위로 재상승하였다. SBS '런닝맨'이 100대100 방송을 내세우며 다양한 이야기꺼리는 생산하는데 성공하여 전체 3위에 올랐다. 4위는 지주연, 박나래, 장도연의 활약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5위는 KBS2 '슈돌'이 차지했다.

JTBC '슈가맨'은 지난주 11위에서 8위로 상승하였고, 3위 권으로 시작한 '히든싱어4'는 6계단 하락한 9위를 기록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10위를 차지했으며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유도 코치 이원희, 조준호 재미 효과에 엑소 백현까지 투입된 효과를 보며 자체 화제성 기록을 달성하며 11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MBC every1의 '주간아이돌'은 13명의 아이돌 세븐틴을 앞세워 14위까지 상승하였다. 방송 후 일일 화제성에서는 수요일 강자 라디오 스타를 제치고 화제성 1위로 올라서는 결과도 볼 수 있었다.

이 이외에 화제성 순위가 급등한 프로그램으로는 OnStyle의 '살아보니 어때'가 정려원-임수미의 갈등에 의한 역캐미(?)효과로 48계단을, KBS1 추적60분이 <불평등육아>에 대한 여성들의 호소가 게시글로 이어지면서 37계단을, JTBC의 '유자식상팔자'가 수능주제 방송으로 34계단을, KBS2의 '불타는 청춘'이 영화 <가슴달린남자> 박선영의 투입으로 28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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