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최승현(빅뱅 탑)이 배우로서 일본 팬들과 만났다.
토크 코너에서 최승현은 "이제까지 일본 작품에 출연하거나 일본 배우와 교류할 기회가 별로 없었던 것은 우에노 주리씨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기다려왔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우에노 주리와 본 작품을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벤트가 끝나갈 무렵에는 우에노 주리와 관객들이 이달 4일 생일을 앞둔 최승현을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행사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에 최승현은 "행복하다"고 감사를 전하면서도 기쁜 마음을 코믹 댄스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보답했다.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에 서비스 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에 두 편씩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에서는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