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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tvN 리얼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연출 나영석, 신효정)의 만재도행에 합류했다.
특히, 윤계상은 세 사람과 모두 이미 작품을 통해 만난 사이로 네 사람의 인연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차승원과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연출 박홍균, 이동윤|극본 홍정은, 홍미란)의 연적으로 만났고, 유해진과는 올해 개봉한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에서 찰진 브로맨스 호흡을 맞췄으며 손호준과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연출 배경수, 김정현|극복 허성혜)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 이에 각 멤버들과의 남남케미 역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윤계상의 합류로 시즌 마지막 편에 더욱 기대를 더하고 있는 '삼시세끼 어촌편2'는 지난 10월 9일 첫 선을 보인 후 4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 지상파를 통틀어 동 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으며 풍성한 어촌 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jtbc 정통 느와르 드라마 '라스트'(연출 조남국|극본 한지훈)로 액션과 드라마를 동시에 잡으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오는 12월 3일에는 배우 한예리와 호흡을 맞춘 로맨틱코미디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이 개봉. 썸 타다 까이고 엑스에게 차인 연애'을' 두 남녀가 우연히 만나 원나잇이 아닌 텐나잇 쿠폰을 만들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12월 16일부터 5일간 god의 연말 콘서트도 진행.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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