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봉과 혼연 일체가 된 여자 에이스 3인방의 봉술 실력이 화제다.
또한 유이는 긴 팔다리를 이용한 시원시원한 동작의 봉술을, 페이는 무협 영화 속 여신처럼 절도 있는 소림봉술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아이돌 출신답게 빠르게 동작을 외웠고, 손바닥에 접착제라도 바른 듯 자유자재로 봉을 돌리며 소림사의 '여자 손오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여의봉을 든 손오공도 울고 갈 실력의 소림사 여자 에이스 3인방! 칼군무 보다 멋진 칼봉술을 선보이는 이들의 화려한 소림봉술은 11월 7일 토요일 저녁 6시 10분 SBS '주먹쥐고 소림사' 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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