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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드라마 속 조카 사랑 '이런 삼촌이 있을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1-03 10:40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금복(신다은 분)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를 지닌 검사 서인우 역을 맡은 김진우가 조카로 출연중인 평강이 (이한서) 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김진우는 극 중 자신의 조카로 나오는 평강이를 언제 어디서든 마치 자신의 친 조카처럼 챙기며 흐뭇한 아빠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한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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