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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더욱 치열해진 11월 컴백 러시에 합류한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존 미니앨범으로 준비하던 음반을 팬들과의 빠른 만남을 위해 먼저 디지털 싱글로 활동을 결정 하였다"며 "싱글 앨범 활동 이후 바로 미니앨범 발매 또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아이지는 컴백에 앞서 이날 오후 인트로와 타이틀 곡이 믹스된 믹스버전 음원 티저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 컴백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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