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천단비 효과 '슈스케7', 온라인 화제성 무려 11계단 급상승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11-03 09:37


천단비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천단비 효과에 Mnet의 '슈퍼스타K7'의 온라인 화제성이 급등했다.

3일 TV프로그램 화제성 연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슈퍼스타K7'이 비드라부문 6위로 지난주 대비 11계단 상승했다.

굿데이터 측은 "천단비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의 조회수가 32만여건으로 집계되는 등 천단비가 끌어올린 화제성이라 분석한다"고 밝혔다.

MBC '무한도전'이 온라인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복면가왕'은 지난주 4위에서 다시 2위로 재상승했다. SBS '런닝맨'이 100대100 방송을 내세우며 다양한 이야기꺼리는 생산하는데 성공해 전체 3위에 올랐다. 4위는 지주연, 박나래, 장도연의 활약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5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했다.

JTBC '슈가맨'은 지난주 11위에서 8위로 상승하였고, 3위 권으로 시작한 '히든싱어4'는 6계단 하락한 9위를 기록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10위를 차지했으며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유도 코치 이원희, 조준호 재미 효과에 엑소 백현까지 투입된 효과를 보며 자체 화제성 기록을 달성하며 11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MBC every1의 '주간아이돌'은 13명의 아이돌 세븐틴을 앞세워 14위까지 상승했다.

ran61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