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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최현주
이날 안재욱은 "처음 본 날 아내에게 반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뮤지컬 연습을 하고 있는데, 당시 아내는 일본에서 공연하고 늦게 합류를 했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 아내는 늦어서 미안한 마음에 어울리지 못하고 재미있는 얘기에도 수줍게 웃더라.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나온 대사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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