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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주원이 3일 중국 베이징 공인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5년 '제2회 아시아 영향력 동방 시상식'에 참석한다.
최근 인기 드라마 '용팔이'에 이어 영화 '그놈이다'까지 흥행을 이끄는 명품 연기력으로 열연하며 쉼 없이 활동하는 주원은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시상식까지 초청을 받아 한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뻗어나가고 있는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주원은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그놈이다' 홍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그놈이다'는 하나뿐인 가족인 여동생을 잃은 장우(주원)가 어떤 증거도 단서도 없이 죽음을 예지하는 여인(이유영)의 도움으로 여동생을 살해한 '그 놈'의 뒤를 끈질기게 쫓는 본격 미스터리 스릴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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