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윤세아의 종영 소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윤세아는 "'이브의 사랑'은 끝이 났지만, 또 다른 작품을 통해 계속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브의 사랑'에서 윤세아는 무수한 고난과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용기와 의지로 삶의 위기를 당당히 극복하는 여주인공 진송아를 연기, 순수한 내면의 소유자였던 진송아가 굴곡 많은 인생을 경험하며 점차 성숙해지는 과정을 심층적으로 표현해내 안방극장의 호평을 이끌었다. 이처럼 약 1년여 만에 복귀한 정극 작품을 통해 이전보다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기대에 부응한 그녀가 추후 또 어떤 새로운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MBC '이브의 사랑' 촬영을 마친 윤세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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