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일상 속 운동 열풍을 일으킬 아시아 최대 규모 피트니스 페스티벌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이 30일 오후 8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피트니스 관련 최고 스타들이 함께 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추성훈, 박재범, 예정화, 박기량, 정아름 등의 출연자 라인업에 YG 엔터테인먼트 전담 트레이너 '황싸부'와 김신영이 출연자 및 게스트들과의 토크쇼를 가질 예정이다.
가수 박재범의 힙합 공연과 출연자들의 콜라보 무대에 이어 전 세계 보디빌딩을 이끌어가는 슈퍼스타 카이 그린과 아시아 NO.1 보디빌더 강경원, 머슬매니아 챔피언 황철순, 비키니 여제 이예린이 함께 하는 GT 워크아웃쇼도 준비됐다.
대세 방송인 홍진호와 2015 미스코리아 김정진이 중계석으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팬들에게 전하지 못한 뒷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피트니스를 대표하는 여성 15인이 무대에 올라 건강하고 아름다운 런웨이쇼를 선보이며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
10월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대국민 운동대축제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은 오늘(30일) 저녁 8시 네이버와 몬스터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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